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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공부] 논술 자신 있으면 수시, 수능 자신 있으면 정시
2009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. 올해는 대학수학능력시험(11월 13일)이 등급제에서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활용하는 점수제로 바뀐다. 또 ▶정시전형의 논술고사 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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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시 전문가에게 들어본 고3 전국 학력평가 학습전략
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이남렬 교육연구사, 강병재 교사, 신동원 교사(왼쪽부터)가 3월 12일 치러지는 전국연합학력평가 대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[사진=안윤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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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 대입 정시 논술 문제 분석] 자연계열
◇문제 형식=인문계와 마찬가지로 복수 문항·복수 논제가 대세였다. 문항 3개에 논제 6~8개를 출제했고 제시문도 많게는 9개를 줬다. 대체로 인문계보다는 더 복잡한 형식이었다.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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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!공부] '나만의 학습법' 효과 톡톡
2008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가 발표됐다. 올 대학입시는 대학의 낮은 내신 실질반영률, 수능등급제 시행, 까다로워진 논술과 구술·면접 등 수험생들의 고충이 어느 때보다 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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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월 남은 수능 … 예비 고3 공부법
200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. 수능등급제를 수정·보완한다면 정시에서 논술 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겠다고 일부 대학이 밝혔기 때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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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교사인 나도 50점 힘들어 … 쉽게 냈으면”
서울대와 고려대의 정시 논술 문제가 지나치게 어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 일부에서는 대입제도가 자율화하면 논술이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란 걱정도 있다. 주요 대학 입학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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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물리Ⅱ 등급 상향' 추가 지원 혼란 없어
대학수학능력시험 물리II 등급 조정에 따른 수험생의 이동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.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28일 대입 정시모집 마감 결과 추가접수는 전국 40개 대학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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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부모·교사·교수 긴급 좌담] 수능 ‘평준화 등급제’ 무엇이 문제인가
수험생 학부모, 고교 진학지도 교사, 대학 입학처장. ‘평준화 등급제 수능’을 바라보는 세 명의 당사자가 11일 중앙일보 편집국에 모여 수능의 문제점과 보완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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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리'가' 한 문제 틀려도 2등급
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이 응시한 수리 가형에서 3, 4점짜리 단 한 문제만 틀려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. 과학탐구의 화학Ⅱ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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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수시2학기 논술 난이도 … "고교 논술로 대비 가능한 수준" 평가 많아
2008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29일 치러졌다. 논술고사를 치른 학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. [사진=변선구 기자]평가단 교사들은 서울대 수시2학기 논술 난이도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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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가는길] 2~3곳 가보고 최종선택은 스스로
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뒤 입시학원과 대학 등이 수험생·학부모를 대상으로 잇따라 입시설명회를 열고 있다. 사진은 16일 입시학원 주최로 수능 뒤 처음으로 열린 입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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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등급제 수능 … 새 대입실험 시작
15일 치러진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했거나 약간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됐다. 특히 언어, 수리 '나' 영역의 일부 문제는 난이도가 높아 수험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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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집 풀고 또 풀고 … '오답 노트' 만들어야
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. 취약한 과목에 집중하는 '전략적 학습'이 필요한 때다. 수능 영역별 마무리 학습 전략을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에게 들어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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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!공부] 어학·봉사활동 등 개인기…내신·수능 한계 뛰어넘어
진학 지도 20년의 베테랑 교사인 김성학 교사(左)와 신동원 교사가 26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만나 대입 합격 전략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. [사진=조용철 기자]다음달 2일 서울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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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대 상위권·의학계열 530점 넘어야"
수험생들은 앞으로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하기 전까지 자신의 점수에 맞는 지원대학 조합을 찾아야 한다. 올해 인문계는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이 쉽게 출제돼 상위권인 표준점수 520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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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인의 역사 실력은] 下. 국사 모르는 교실, 고구려 빠진 연구실
▶ 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사직공원에서 열린 ‘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규탄 집회’에서 고구려 군사 복장을 한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. 김태성 기자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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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0점 넘어야 서울대 특차…본사 진학교사 대상 조사
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중.상위권 수험생들의 득점수준이 지난해보다 5~15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대 특차모집 합격선은 3백80점 이상에서 형성될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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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8년 수능 앞으로 한달…OMR카드 작성연습 필수
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(11월19일) 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. 대학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.면접등 다른 입학전형요소의 비중이 높지만 합격.불합격에는 여전히 수능의 영향력이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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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또 개편" 학생.교사 우왕좌왕-새 대입제도 확정
대입제도를 전면 개편한 97학년도 대입제도가 19일 발표되자각 대학들은 긴급 교무.입학관리위원회를 소집,대학별 전형방안 마련에 나섰으며 일선 고교들도 새 제도에 맞춘 진학지도방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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高校신입생에 논술과제물 붐
각 고교가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에게 논술시험 대비 「입학과제물」을 내주는 게 붐이다. 지금까지 입학전 공백기에 학습의 단절을 막고 고교학습과정을 예습케 한다는 목적에서 국어.영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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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로결정 빠를수록 좋아|대입 낙방 생을 위한 가정지도
이번 전기 대 응시자는 모두 59만8천여 명으로 이중 전-후기 합쳐 16만4천여 명만 합격, 43만여 명이 낙방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. 특히 이번 전기 대 입시는 예년에 비해 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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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대 문이 더 좁다/낙방생 대부분 재수기피
◎“붙고보자” 낮춰가기경쟁 거셀듯/교사·학원들 분석 올해 전기대 입시결과가 예상대로 재수생들의 두드러진 약세로 나타나자 낙방이 예상되는 수험생 대부분이 재수를 포기하고 후기대 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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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턱대고「명저」만 찾는 건 금물|참고서 고르기와 활용방법
3월 새 학기 개학을 맞아 시내 유명 서점과 학교주변 책방에는 새 학습 부교재를 구입하려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. 교과서나 학교 수업만으로는 충분한 학습효과를 거둘 수 없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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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「끝내기」서 점수 5% 건진다"|대입 20일 마무리학습 이렇게…
91학년도 전기대 입시의 원서접수가 27일 마감됐다. 수험생들은 이제부터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20일밖에 남지 않은 고사(12월l8일)에 대비한 마무리 학습에 전념해야 할 때다.